연중 제31주일 묵상: 이웃

by 尹若瑟 요셉 posted Nov 03,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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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믿음의 성장을 가로막는 것은 내가 교리를 잘 몰라서도 아니고, 성경 지식이 짧아서도 아닙니다.
일상에서 부딪히는 이웃들에 대한 사랑과 신뢰가 무너질 때 신앙도 약해지기 마련입니다.
보이지 않는 하느님을 사랑하는 길은, 피하고 싶은 내 이웃을 용서하고 이해하며,
기다려 주고 돌보아 주는 사랑을 실천하는 것입니다. 나는 지금 누구의 이웃이 되어 주고 있습니까?

         이재영 바실리오 신부
               2018-11-04 망경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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