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제16주일 묵상: 휴식

by 尹若瑟 요셉 posted Jul 28,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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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신성한 노동이 고된 노역으로 전락하고, 기쁜 봉사가 피하고 싶은 의무감으로 느껴질 때,
내가 선택한 삶이 잘못된 판단처럼 여겨지고, 희망찬 내일이 두려운 미래가 되는 불안감에 빠질 때,
우리는 잠시 외딴곳에서 쉬면서 물어야 합니다,
내가 지금 누리고 있는 평화와 자유, 내가 가진 재물과 세속적 권력이
누군가의 희생이나 나의 위선과 기반으로 얻어 진 것이 아닌지 . . . .  

               이재영 바실리오 신부
                      2018-07-22 망경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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