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제13주일 묵상: 불공평

by 尹若瑟 요셉 posted Jun 30,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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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많은 사람들은 세상은 불공평하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하느님께서는 “당신의 본성의 모습에 따라” 우리를 만드셨고,
세상의 불의와 불공정으로 깨진 균형을 맞추시려고 스스로 가난을 택하셨습니다.
궁핍은 언제나 제 몫보다 더 많이 소유하려는 인간의 욕심에서 나옵니다.
한정된 재화를 누군가 더 소유하면 내 주변에 그 누군가가 궁핍해지는 것이 세상의 이치입니다.

            이재영 바실리오 신부
                  2018-07-01 망경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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