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제24주일 묵상: 자신의 십자가

by 尹若瑟 요셉 posted Sep 15,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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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누구든지 내 뒤를 따라오려면 자신을 버리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라야한다”
사람의 뜻이 아닌 하느님의 뜻을 실천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런 십자가를 피하려고만 합니다.
모든 것을 자신의 관점에서만 바라보며 눈앞의 이익에만 몰두합니다.
우리가 버려야 할 악습과 욕망이 얼마나 많습니까? 그래도 꾸준히 자신을 성찰해 나가며 그길을 가야만 합니다.

       이재영 바실리오 신부
                  2018-09-16 망경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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