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 동 사 례: 냉담 교우 회두 (바다의 별)

by 尹若瑟 요셉 posted May 18,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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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 동  사 례


냉담 교우 회두                                                            바다의 별

예쁜 자매님 한 분이 어릴 때 어머니와 함께 유아세례를 받았습니다.
이후 그 분들은 삼십년 가까이 성당에 나가지 않고 있었는데
그 어린 딸이 자라 결혼을 하고 어느 날 성당에 가고 싶다며 어머니에게 청을 했습니다.
그 어머니는 아직 성당에 가고 싶은 마음이 없어
신앙생활을 열심히 하는 다른 자매님께 연락이 닿아 우리 성당에 오게 되었습니다.
남편이 외인이라 신부님께 의논하여 두 부부는 교구청 혼인강좌교육을 받고
본당에서 관면혼배를 받았습니다.
이후 그 자매님은 교리반에 등록하여 열심히 교리를 익혔습니다.
그리고 그 자매님의 딸도 함께 유아세례를 받게 되었습니다.
남편은 직장관계로 성당에 같이 올 상황은 아직 안되지만,
그 자매님은 주일을 잘 지키고 있고 그 이듬해 둘째 아이도 유아세례를 받게 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자매님은 남편을 교리반에 등록시키려고 애를 쓰고 있으며
열심히 권면하는 중입니다.
우리 레지오 단원들은 그 분 가정이 성가정이 되게 열심히 기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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