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 동 사 례: 냉담 교우 회두 (신비로운 장미)

by 尹若瑟 요셉 posted May 18,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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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 동 사 례



   냉담 교우 회두                                                                신비로운 장미

얼마 전부터 알고 지내던 동생 같은 자매가 있었는데
우연히 신자라는 말을 하자 본인도 타 본당 신자인데 냉담중이라 한다.
그때부터 기도하면서 공을 들이기 시작했다
자매님은 일정하지 않은 출퇴근 시간과 영세 받은 지 얼마 안 되어 교리지식이 너무 없었다.
만날 때마다 설명해주며 따뜻하게 대해주자 서서히 마음을 열어 결심을 하더니
드디어 판공성사를 보고 주일미사에 빠지지 않고 나가게 되었다.
내심 너무 흐뭇했는데 그 자매의 고3 아들도 엄마가 열심히 성당에 나가자
어느 날 부터인가 진로 고민을 했다.
수도원에 대해서 매우 궁금해 하는 엄마에게 아는 대로 상세히 알려주며 권유 했더니
수도자의 길을 택하기로 했단다.
지금은 수사신부님을 목표로 교구 성소국 신부님의 지도를 받으면서 성소모임에도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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