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 동 사 례 : 교우 회두 (바다의 별)

by 尹若瑟요셉 posted Sep 14, 2019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활 동 사 례

                 냉담 교우 회두

                                                        바다의 별

예쁜 자매님 한 분이 어릴 때 어머니와 함께 유아세례를 받았습니다.

이후 그 분들은 삼십년 가까이 성당에 나가지 않고 있었는데

그 어린 딸이 자라 결혼을 하고 어느 날 성당에 가고 싶다며 어머니에게 청을 했습니다.

그 어머니는 아직 성당에 가고 싶은 마음이 없어

신앙생활을 열심히 하는 다른 자매님께 연락이 닿아 우리 성당에 오게 되었습니다.

남편이 외인이라 신부님께 의논하여 두 부부는 교구청 혼인강좌교육을 받고

본당에서 관면혼배를 받았습니다.

이후 그 자매님은 교리반에 등록하여 열심히 교리를 익혔습니다.

그리고 그 자매님의 딸도 함께 유아세례를 받게 되었습니다.

남편은 직장관계로 성당에 같이 올 상황은 아직 안되지만,

그 자매님은 주일을 잘 지키고 있고 그 이듬해

둘째 아이도 유아세례를 받게 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자매님은 남편을 교리반에 등록시키려고 애를 쓰고 있으며

열심히 권면하는 중입니다.

리 레지오 단원들은 그 분 가정이 성가정이 되게 열심히 기도하고 있습니다.

 


Articles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