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지난 3월 10일-11일 1박 2일간 대건회에서 사순 피정을 다녀왔습니다.
장소는 남해 해촌팬션으로, 이석이 요셉 전 회장님이 피정장소 빨랑카를 해 주셨네요.
피정 지도를 빡빡하게 진행해주신 강인화 효주아네스 자매님!
수고 많았어요~
밤늦게 오셔서 파견미사를 집전해 주신 주임신부님과
격려차 직접 방문해서 격려금까지 주신 양기열 예로니모 사목회장님도 감사드립니다.
특히 신부님은 이날 장례미사까지 포함해서 무려 4대의 미사를 드렸다고 합니다.
죄송스러웠지만 신부님 당신이 꼭 오시겠다고 해서 어쩔 수 없었습니다.
피정을 준비하고 참여해 주신 대건회 간부들과 회원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스도인으로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교회안에서, 사회에서, 공동체에서의 권리와 의무에 대한 묵상과,
자신을 되돌아보고 주님 안에서 겸손을 생각해보는 좋은 시간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