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사랑의 샘 pr 단원들과, 늘 함께 동참해 주시는 봉사자 여러분들이 함께 창녕 나자렛 예수 수녀회에 봉사를 다녀 왔습니다.
92세의 연로하신 연세에도 불구하고 정정하신 박정일 주교님을 뵙게 되어서 너무 반가웠습니다.
수녀님들과 함께 주교님의 특강을 들은 후 일을 시작하였는데, 리모델링을 앞둔 수녀원 본관의 수리, 창고 정리, 가전제품과 가구 옮기기, 쉼터의 등나무 제거하기, 마당의 나무가지 전지작업 등 할 일이 너무나 많았네요ㅠㅠ
몸은 힘들었지만 많은 일을 할 수 있어서 기뻤습니다.
열심히 봉사해 주신 봉사자 여러분들, 정말 수고 많았습니다~~
수녀원의 리모델링이 잘 마무리될 수 있게, 교우 여러분들의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