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성체성혈대축일 중고등부 교리는 사랑나눔 (장기기증)에 대한 나눔을 했습니다.
의외로 우리 청소년들 중에 장기기증한 친구가 한 명도 없다는 데에 깜짝 놀랐습니다.
그리고 장기기증에 대한 개념이 전혀 없었습니다. 부족하지만 사회교리를 통해서 사회의 고통받는 분들의 고통을 생각하고 , 그들과 연대할 수 있는 마음을 가질 수 있는 시간들을 지속적으로 가져야 되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신부님 강론 말씀이 뜨겁게 다가온 날이기도 했습니다.
예수님의 완전한 나눔! 그 뜨거운 사랑!!
그래서 저 개인적으로도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