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이 몸은 주님의 종입니다. 지금 말씀대로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하신 성모님의 희생과 순명의 정신을 기리고 본받기 위하여 모였습니다. 경건하게 성모의 밤 행사를 잘 치뤘습니다만, 평일이라 참례 신자가 기대에 못미쳐 좀 아쉬웠습니다. 행사준비하느라 수고하신 신부님 수녀님 및 제대회 꾸리아 간부님들 성가대 등 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