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7일 중심미사 후에 10명의 대건회 회원들이 사봉성지로 도보성지순례를 하였습니다. 월아산 질매재에서 출발하니 약 2시간 30분 정도 걸렸네요. 약간 쌀쌀하기는 했지만 날씨가 너무 좋았습니다. 새로이 조성된 십자가의 길 기도도 드렸습니다. ---다른 곳에 비해 꽤 많이 걸어야 되더군요. 전날 있었던 레지오야유회 때의 숙취로 몸은 좀 힘들었지만 마음은 상쾌했습니다. 끝까지 완주한 대건회원님들! 수고많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