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무엇이 중요한가?
한 후배 직장인이 선배에게 묻습니다.
“선배님, 일을 ‘열심히’ 하는 것이 중요할까요? 아니면 ‘잘’ 하는 것이 중요할까요?”
그러자 선배는 아주 간단히 답변합니다.
“‘오래’ 하는 게 더 중요하다.”
‘바쁘다, 바뻐’를 입에 달고 살면서 항상 빠른 결과만을 요구했던 우리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모습이 잘 하는 것이고, 열심히 사는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주님께서는 곧바로 결과를 주시지 않을 때가 더 많습니다. 하긴 예수님 스스로의 삶이 그러하셨지요.
3년의 공생활을 위해 자그마치 30년을 기다리며 준비하셨습니다. 그래서 우리도 천천히 그리고 포기하지 않고 오래오래 주님의 뜻에 맞게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내가 중요하다고 생각했던 것은 과연 무엇일까요? 열심히도 중요하고 잘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주님과 함께 하는 것이 제일 중요함을 묵상하게 됩니다.
- 빠다킹 신부님 강론 말씀 中
한 후배 직장인이 선배에게 묻습니다.
“선배님, 일을 ‘열심히’ 하는 것이 중요할까요? 아니면 ‘잘’ 하는 것이 중요할까요?”
그러자 선배는 아주 간단히 답변합니다.
“‘오래’ 하는 게 더 중요하다.”
‘바쁘다, 바뻐’를 입에 달고 살면서 항상 빠른 결과만을 요구했던 우리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모습이 잘 하는 것이고, 열심히 사는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주님께서는 곧바로 결과를 주시지 않을 때가 더 많습니다. 하긴 예수님 스스로의 삶이 그러하셨지요.
3년의 공생활을 위해 자그마치 30년을 기다리며 준비하셨습니다. 그래서 우리도 천천히 그리고 포기하지 않고 오래오래 주님의 뜻에 맞게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내가 중요하다고 생각했던 것은 과연 무엇일까요? 열심히도 중요하고 잘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주님과 함께 하는 것이 제일 중요함을 묵상하게 됩니다.
- 빠다킹 신부님 강론 말씀 中
그로 인해 여러가지 이유로 그만두는 선생님들이 많이 생기고...
잘하고 못하고는 그리 중요하지 않다는 것을 해가 더해질수록 느끼며 오랫동안 함께 하는 것이 얼마나 힘든 것인지 절실히 느끼고 있답니다.
그 자리에 내가 존재하기를 바라면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