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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평범한 삶이 행복합니다

어제 텔레비전에서 우연히 세계 10대 천재 중 한 명으로 일반인과 다른 천재의 삶을 살아온 IQ 210의 한 형제님의 사연을 보게 되었습니다. 한글을 이틀 만에 떼었고, 세 살 때에는 그동안 쓴 글과 그림을 모아 책까지 출판했더군요. 그리고 한참 놀아야 할 열 한 살의 나이에 미국 NASA에 취직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행복하지 못했습니다. 항상 외톨이고 이방인처럼 살 수밖에 없었기 때문입니다.

지금 현재 그는 한국에서 두 아들과 아내와 함께 아주 평범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평범한 삶에서 진정한 행복을 얻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IQ 210. 어쩌면 다른 사람들의 부러움을 사기에 충분한 조건이지요. 그러나 이 조건들이 행복의 조건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행복은 평범한 우리의 일상 안에 숨어 있었습니다. 다른 이들과 비교하지 않으면서 나의 평범한 일상을 주의 깊게 바라보십시오. 그토록 내 것으로 만들고 싶던 행복이 내 옆에 있었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을 것입니다.


                                                                                                                      - 빠다킹 신부님 강론 말씀 中


  • ?
    인화야 놀자 2012.09.08 09:00
    그러게요... 그런데 한 번씩 잊고 지낸다는 사실이...
    상기할 수 있음에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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