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2012.01.31 08:52

기다림

조회 수 686 추천 수 1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0||0기다림


인생이 의미가 있는 것은
인생 속에서 우리가 기다림을
갖고 살기 때문일 것입니다.
누군가를 기다린다는 것,
이것은 행복이고 설렘입니다.
누군가를 언젠가는 다시 만날 수 있음을
알고 산다는 것, 사랑하는 누군가와
같은 하늘 아래 있다는 것,
그것 자체가 삶의 희망입니다.


- 옥성호의《진영》중에서 -


* 보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웬일인지 소식도 없고 기억에서 멀어져 갑니다.
'여기까지인가?' 하다가 보고픔이 그리움으로,
그리움이 기다림으로, 기다림이 설렘으로
바뀝니다. 멀어져가는 것이 아니라
더 아름답게 만나기 위해 바삐
사는 것이라고 생각하며
다시 기다립니다.


  • ?
    인화야 놀자 2012.01.31 09:01
    어떤 종류의 기다림이든..
    기다릴 무엇이 있다는 건 참 설레는 일인 듯 합니다.
    누군가에게는 살아가는 이유가 되기도 하고...
    다들 기다리는 무엇을 가슴속에 하나씩 만들어 보는게 어떨까요?
  • ?
    조요한 2012.01.31 23:32
    저도 늘 무언가의 기다림을 가지고 사는거 같아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49 행운목과 행복한 사람 엔젤 2012.04.21 708
348 4월 중고등부 봉사활동 동영상(성심원) 엔젤 2012.04.16 673
347 뿌린대로 거둔다 1 인화야 놀자 2012.04.16 654
346 승부의 결정 1 인화야 놀자 2012.03.21 681
345 소인배의 소탐대실 1 인화야 놀자 2012.03.20 674
344 중고등부 전체교리(동영상) 엔젤 2012.03.18 704
343 주님! 엔젤 2012.03.11 731
342 사랑의 손길 2 인화야 놀자 2012.03.08 646
341 3월, 성 요셉을 기리며 2 엔젤 2012.03.07 657
340 너무 시끄러워서 2 인화야 놀자 2012.02.29 768
339 칭찬 2 인화야 놀자 2012.02.24 842
338 우정 2 인화야 놀자 2012.02.18 781
337 눈시울 / 하원택 1 엔젤 2012.02.13 607
336 겸손 2 인화야 놀자 2012.02.11 704
335 아직 늦지 않은 선택 2 인화야 놀자 2012.02.09 743
334 세상을 바꾸는 단 한 가지 방법 2 인화야 놀자 2012.02.04 687
333 웃음과 폭소 2 인화야 놀자 2012.02.03 755
» 기다림 2 인화야 놀자 2012.01.31 686
331 ♥ 마음에 사랑이 넘치면 / 이해인 글 ♥ 1 file 엔젤 2012.01.28 608
330 한국 가정의 위기 2 인화야 놀자 2012.01.25 825
Board Pagination Prev 1 ...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 39 Next
/ 39
미사 시간 안내
평일
오전 06:30
화,목
오후 07:30
수,금
오전 10:00
주일
오후 03:30(초등)
오후 07:00(중고등)
오전 06:30
오전 10:30
 

교리 시간 안내
오후 08:00 저녁반
오전 10:30 오전반
오후 02:00 초등부
오후 08:00 중고등

52714 진주시 천수로 152번길 24 망경동성당
전화 : 055-756-5680 , 팩 스 : 055-756-5683

Copyright (C) 2020 Diocese of Masan. All rights reserved.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