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 마르코 신부님 떠나시던 날
1. 일 자 : 2018년 01월 19일(금)
2. 장 소 : 망경동성당 본당
3. 참 석 : 전신자
4. 부 임 지 : 경화동성당
※ 오늘 금요일 미사는 3년동안 본당에서 신자들과 함께 하시던 신부님께서 교구의 인사명령으로 석별의 정을 나누고 떠나시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그동안 본당에 부임하시어 3년 여 동안 휴가나 휴식이 없이 본당을 지키시선 신부님이 정든 망경성당을 떠나시게 되어 본당의 주임신부 자리를 내어주시고 떠나시게 되었습니다.
본당에서는 금요일 낮미사를 신자들과 함께 하시고 이별의 정을 나누게 되었습니다. 1년은 더 봉사하시고 가실것으로 신자들은 생각하였는데 이별은 못내 아쉽기만 하였습니다.
신부님께서는 우리와 이별을 하고, 진해의 경화동성당에서 열렬한 환영을 받으시며 새로운 일터에서 열정과 정성으로 힘찬 발걸음을 시작 하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