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                                                      주님 수난 성금요일 십자가의 길

오늘은 예수님의 수난과 죽음을 묵상하는 주님 수난 성금요일입니다. 우리는 수난감실에서 예수님과 함께 하였으며, 돌아가신 그시간에 성당에 모여서 고개 숙였습니다.

사람들에게 멸시받고 배척당한 주님의 종은 우리의 병고를 메고 가셨으며, 우리의 고통을 짊어 지셨습니다. 십자가에 못 박히시고 돌아 가셨으며 무덤에 묻히셨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십자가를 묵상하며 우리의 삶 에서도 개인에게 주어진 십자가를 짊어지는것을 두려워 하지 않아야 하겠으며, 우리는 주님의 죽음앞에 무릎을 꿇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