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아무때나 바칠수 있지만 특별히 사순시기 금요일과 성 금요일에는 마땅히 바쳐야 하는 기도이다. 사순 제 5주간 금요일에 우리는 성당에서 고개 숙여 기도를 하였습니다.
항공기가 비행할때 항로를 이탈하지 않고 목표지점을 찿아 갈수 있도록 하는 자동항법장치와 마친가지로 우리도 우리의 삶의 인생행로에 지침이 되는것이 십자가의 길 입니다.
주님 부활을 얼마 남겨 두지 않은 시기에 우리는 자신의 정체성을 분명히 하여 인간으로서 또는 크리스챤으로서의 "나는 누구인가?" 물음에 분명하게 대답 할 수가 있어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