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모습이 귀엽습니다. 이런 기쁜 소식을 망경동 성당 밴드에도 올려주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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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귀여워요..열공하세요..회장님 19년 역사상은 아닙니다. 많을 땐 17명~23~4명 가까이도 한 적이 있거든요. 우리 다훈샘 때가 22명이었거든요. 가정교리(우리 성당에서 7년 정도 했을거에요.) 하면서 보통은 2반으로 운영되었어요. 헤헤 안젤라 초등 교사 연차 4년.5년 시절 주일학교 학생이 120명이었던 때도 있었는걸요. 캠프도 100명 넘는 인원들을 데리고 했으니깐요. 그러나 점점 아이들이 없어지고..점점 주일학교 숫자도 적어지는 상황이되었지요. 그래도 다시 이렇게 아이들이 모인다는 것은 참 기쁜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