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0 주제: 길 위에서 예수님을 만나다
일시: 6.6-6.7.
장소: 합덕,솔뫼.갈메못
중고등부 청소년 22명 + 교사 5명 + 울 봉고차 2대
감사합니다...저희들 잘 다녀왔습니다..
감사의 인사를 밴드를 통해 전하며
" 제가 만나 예수님은 자비의 예수님! 감사의 예수님이셨습니다.."
우리 친구들이 만난 예수님은 어떤 분이실까? 하고 글을 올렸습니다.
고3 강정국 마태오가 바로 댓글을 달았습니다.
"제가 길 위에서 만난 예수님은 사랑이십니다."
가슴이 뭉클해지며 눈물이 똑~하고 떨어졌습니다..
우리가 보았던, 느꼈던 순교성인들의 영성을
우리 삶 안에서 치열하게 살아낼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이 모든 것 허락해주시고,
끝까지 저희를 보호해 주시고 지켜주신
우리 하느님의 자비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추가로 그 노후화에도 불구하고
저희를 버리지않았던
우리 봉고차에게도 감사를 전하며 "정말 수고했다"고
감사의 뽀뽀를 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