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미리 사전투표를 하고나서, 4일 투표일에 창녕수녀원에 일하러 다녀왔습니다.
늘 하는 과수원 풀베기, 리어카 2대 타이어튜브 교환, 밭메기 수도꼭지교체 등을 하였는데요,
날씨가 시원해서 일하기가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시원한 나무 그늘 아래에서 먹는 점심과 맥주 한잔의 맛은 정말 훌륭했습니다.
방문 때마다 박정일주교님의 건강한 모습을 뵙는 것도 저희들에게는 크나큰 기쁨입니다.
주교님께서 손수 만들어서 저희들에게 주신 기도문, 고맙습니다 잘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