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0망경 호산회에서 산을 오른지 1주년 기념으로 우리나라의 명산인 지리산 천왕봉을 다녀왔습니다.
저는 처음으로 같이 한 시간... 단풍보러 간다는 가벼운 마음으로 동참을 해서 정말 즐겁게 보고 느끼고 왔답니다.
개인적으로는 단풍보다 하늘이 더 좋았습니다.
색이 어떻다라고 감히 표현을 할 수 없는... 마음으로 느끼는 감동의 색이었습니다.
그리고 몸보신차원으로 형제님께서 사주신 삼계탕까지 마무리로...
앞으로 시간이 되면 같이 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울 신자분들께서도 많이 동참하셔서 대자연이 주는 감동을 맘껏 느끼시길 바랍니다~~ ^^
평일이라 그런지 정상에 사람이 많지 않네요, 저는 근래 두차례 일요일날 가보니 천왕봉에 사람이 너무 많아서 마치 시장통 같은 분위기였고 사진 찍기도 많이 힘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런데 천왕봉의 단체사진에 몇사람이 안보이는 것 같은데요. ㅎㅎ
모두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