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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어머니가 아는 슈퍼로 아이를
심부름 보냈습니다. 아이가 가서 말합니다.
"저기 있는 음료수와 과자 좀 주세요"
주인이
"돈을 내야지" 라고 말하자
"우리 엄마가 사 오래요. 돈은 내일 와서 드린대요" 라고 했습니다.
이 말은 어린아이가 말했지만
"우리 엄마가" 를 붙이는 순간 이 아이의 말은
어머니의 말이 됩니다.
그래서 슈퍼 주인은
아이를 보고 물건을 내 주는 것이 아니라
그 어머니를 믿고 아이에게 물건을 주는 것입니다.
기도도 마찬가지 압니다.
나의 소망과
문제를 끌어 안고 우리는 기도합니다.
이 모든 것은 나의 문제입니다.
그러나 마지막 순간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하면
그 기도는 예수님의 기도가 되는 것입니다.
곧 당신의 기도가 예수님의 기도가 된다는 사실입니다.
큰사랑교회 .... 언광(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