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2010.02.10 22:39

삶의 가시

조회 수 92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사람들은 제각기 남이 알지 못하는 아픔이 있다.
그렇지만 그 아픔을 어떻게 다스리고 극복하느냐에
따라 성공할 수도 있고 실패할 수도 있다.

도스토예프스키는 “고통은 인생이다.
인생에 고통이 없으면 무엇으로 만족을
얻을 것인가”라고 말했다.

그는 간질병과 사형수로서의 고통을 감내하면서
당당하게 자신을 다스려 나갔다.
어린 왕자’를 쓴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도
귀족 가문의 꼬리표 때문에 위대해진 것이 아니었다.

그를 위대하게 만든 것은 공군 제대 후 평생을
대기 발령으로 살아야 했던 절망감이었다.
고통은 삶을 포기하라고 오는 게 아니다.
격렬한 파도와 태풍은 물고기들에게 산소와
좋은 먹이를 제공한다.

성공한 사람들은 고난을 도약의 기회로 삼는다.
바오로는 고난이 유익이라고 고백했다.
지금 여러분에게 닥친 역경은 당신을
사랑한다는 하느님의 시그널이다.
그 고난을 통해 하느님께 한 발짝
더 다가설 수 있다면,그것이 곧 축복이다.

                                    - 옮긴글

  1. '사순시기' 사행시

    Date2010.03.16 By인화야 놀자 Views1311
    Read More
  2. 정다훈:사순시기

    Date2010.03.13 By관리자 Views1241
    Read More
  3. '사순시기'- 이봉근베드로

    Date2010.03.11 By관리자 Views1257
    Read More
  4. 다시 하나

    Date2010.03.11 By카타리나 Views1376
    Read More
  5. 사순시기 사행시 참가

    Date2010.03.11 By카타리나 Views1333
    Read More
  6. 눈오는 날의 사순시기 사행시 - 세라피아

    Date2010.03.09 By정수진 Views1280
    Read More
  7. 사순시기-정수진 세라피아

    Date2010.03.08 By정수진 Views998
    Read More
  8. 사순시기 사행시

    Date2010.03.07 By아드리아나 Views799
    Read More
  9. "사순시기" 사행시

    Date2010.03.04 By관리자 Views763
    Read More
  10. '사순시기' 사행시 공모(여기에 올려주세요)

    Date2010.03.04 By관리자 Views907
    Read More
  11. "사순시기" 사행시 공모합니다. (여기에)

    Date2010.03.04 By관리자 Views966
    Read More
  12. 선교특강 동영상 (홍보부 카페/초등부 주일학교 카페)

    Date2010.03.01 By관리자 Views730
    Read More
  13. 그대 있음에 내가 있습니다

    Date2010.02.25 By관리자 Views934
    Read More
  14. 비난과 칭찬은 한 뿌리

    Date2010.02.24 By관리자 Views959
    Read More
  15. 시편 23편

    Date2010.02.24 By관리자 Views708
    Read More
  16. 사랑의 기도

    Date2010.02.19 By관리자 Views636
    Read More
  17. 십자가를 등에 지고 가지 말고 품에 안고 가라

    Date2010.02.17 By관리자 Views800
    Read More
  18. Happy 설 되세요!!

    Date2010.02.13 By관리자 Views1373
    Read More
  19. 삶의 가시

    Date2010.02.10 By관리자 Views928
    Read More
  20. 라면교?

    Date2010.02.06 By관리자 Views1117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30 31 32 33 34 35 36 37 38 ... 39 Next
/ 39
미사 시간 안내
평일
오후 7:30
수, 목, 금
오전 10:00
주일
오후 6:00
오전 7:30
오전 10:30

52714 진주시 천수로 152번길 24 망경동성당
전화 : 055-756-5680 , 팩 스 : 055-756-5683

Copyright (C) 2020 Diocese of Masan. All rights reserved.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