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2018.08.21 18:50

창세기7장 1절24절

조회 수 11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0||01주님께서 노아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네 가족들과 함께 방주로 들어가거라. 내가 보니 이 세대에 내 앞에서 의로운 사람은 너밖에 없구나.



2 정결한 짐승은 모두 수놈과 암놈으로 일곱 쌍씩, 부정한 짐승은 수놈과 암놈으로 한 쌍씩 데려가거라.



3 하늘의 새들도 수컷과 암컷으로 일곱 쌍씩 데리고 가서, 그 씨가 온 땅 위에 살아남게 하여라.



4 이제 이레가 지나면, 내가 사십 일 동안 밤낮으로 땅에 비를 내려, 내가 만든 생물을 땅에서 모두 쓸어버리겠다.”



5 노아는 주님께서 명령하신 대로 다 하였다.



홍 수

6 땅에 홍수가 난 것은 노아가 육백 살 되던 때였다.



7 노아는 아들들과 아내와 며느리들과 함께 홍수를 피하여 방주로 들어갔다.



8 정결한 짐승과 부정한 짐승, 새와 땅바닥을 기어 다니는 모든 것이



9 하느님께서 노아에게 명령하신 대로, 수컷과 암컷 둘씩 노아에게 와서 방주로 들어갔다.



10 이레가 지나자 땅에 홍수가 났다.



11 노아가 육백 살 되던 해 둘째 달 열이렛날, 바로 그날에 큰 심연의 모든 샘구멍이 터지고 하늘의 창문들이 열렸다.



12 그리하여 사십 일 동안 밤낮으로 땅에 비가 내렸다.



13 바로 그날, 노아는 자기 아들 셈과 함과 야펫, 자기 아내, 그리고 세 며느리와 함께 방주로 들어갔다.



14 그들과 함께 모든 들짐승이 제 종류대로, 모든 집짐승이 제 종류대로, 땅을 기어 다니는 모든 것이 제 종류대로, 그리고 모든 새가 제 종류대로, 곧 온갖 날짐승과 날개 달린 것들이 들어갔다.



15 살아 숨 쉬는 모든 살덩어리들이 둘씩 노아에게 와서 방주로 들어갔다.



16 이렇게, 하느님께서 노아에게 명령하신 대로, 모든 살덩어리들의 수컷과 암컷이 들어갔다. 그런 다음 주님께서 노아 뒤로 문을 닫아 주셨다.



17 땅에 사십 일 동안 홍수가 계속되었다. 물이 차올라 방주를 밀어 올리자 그것이 땅에서 떠올랐다.



18 물이 불어나면서 땅 위로 가득 차 오르자 방주는 물 위를 떠다니게 되었다.



19 땅에 물이 점점 더 불어나, 온 하늘 아래 높은 산들을 모두 뒤덮었다.



20 물은 산들을 덮고도 열다섯 암마나 더 불어났다.



21 그러자 땅에서 움직이는 모든 살덩어리들, 새와 집짐승과 들짐승과 땅에서 우글거리는 모든 것, 그리고 사람들이 모두 숨지고 말았다.



22 마른땅 위에 살면서 코에 생명의 숨이 붙어 있는 것들은 모두 죽었다.



23 그분께서는 사람뿐 아니라 짐승과 기어 다니는 것들과 하늘의 새들까지, 땅에 사는 모든 생물을 쓸어버리셨다. 이렇게 그것들은 땅에서 쓸려 가 버렸다. 노아와, 그와 함께 방주에 있는 사람과 짐승만 남았다.



24 물은 땅 위에 백오십 일 동안 계속 불어났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84 집회서18장1절33절 하느님의 위대하심 이민채율리안나 2023.05.08 44
783 집회서 17장 1절 32절 인간의 위치 이민채율리안나 2023.05.08 43
782 집회서16장1절30절 불경한 자들에 대한 저주 이민채율리안나 2023.05.03 44
781 집회서15장1절20절 의인이 받는 보상 이민채율리안나 2023.05.03 42
780 집회서14장1절27절 의인의 행복 이민채율리안나 2023.05.01 42
779 집회서13장1절26절 거만한 부자를 조심하여라 이민채율리안나 2023.05.01 41
778 집회서12장1절18절 선행의 규칙 이민채율리안나 2023.04.30 44
777 집회서11장1절34절 외모에 속지 마라 이민채율리안나 2023.04.30 45
776 집회서10장1절31절 통치 이민채율리안나 2023.04.24 43
775 집회서9징1절18절 여자들 이민채율리안나 2023.04.24 44
774 집회서 8장 1절19절 현명한 처세 이민채율리안나 2023.04.20 41
773 집회서7장1절36절 갖가지 권고 이민채율리안나 2023.04.20 45
772 집회서6장1절37절 이민채율리안나 2023.04.19 45
771 집회서5장1절15절 재산과 자만 이민채율리안나 2023.04.19 43
770 집회서4장1절31절 이민채율리안나 2023.04.17 44
769 집회서3장1절31절 부모에 대한 의무 이민채율리안나 2023.04.17 45
768 집회서 2장1절18절 시련 속에서 주님을 경외함 이민채율리안나 2023.04.16 45
767 집회서1장1절30절 지혜의 신비 이민채율리안나 2023.04.16 38
766 지혜서19장1절22절 두 민족이 바다에서 겪은 파멸과 구원 이민채율리안나 2023.04.15 42
765 지혜서18장1절25절 이민채율리안나 2023.04.15 39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40 Next
/ 40
미사 시간 안내
평일
오전 06:30
화,목
오후 07:30
수,금
오전 10:00
주일
오후 03:30(초등)
오후 07:00(중고등)
오전 06:30
오전 10:30
 

교리 시간 안내
오후 08:00 저녁반
오전 10:30 오전반
오후 02:00 초등부
오후 08:00 중고등

52714 진주시 천수로 152번길 24 망경동성당
전화 : 055-756-5680 , 팩 스 : 055-756-5683

Copyright (C) 2020 Diocese of Masan. All rights reserved.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