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2023.03.16 20:34

잠언27장1절27절

조회 수 4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1. 내일 일을 자랑하지 마라. 하루 사이에 무슨 일이 생길지 알 수 없다.
 
2. 네 입이 아니라 남이 너를 칭찬하고 네 입술이 아니라 다른 이가 너를 칭찬하게 하여라.
 
3. 돌이 무겁고 모래가 묵직하지만 미련한 자가 일으키는 불쾌감은 이 둘보다 무겁다.
 
4. 분노가 잔인하고 격분이 홍수 같다 해도 질투를 누가 당해 낼 수 있으랴?
 
5. 솔직한 훈계가 숨은 사랑보다 낫다.
 
6. 사랑하는 이의 매는 신실하고 미워하는 자의 입맞춤은 헤프다.
 
7. 배부른 자는 꿀도 짓밟아 버리지만 배고픈 자에게는 쓴 것도 모두 달다.
 
8. 고향을 잃고 떠도는 사람은 둥지를 잃고 떠도는 새와 같다.
 
9. 향유와 향이 마음을 기쁘게 하듯 친구의 다정함은 기운을 돋우어 준다.
 
10. 네 친구와 아버지의 친구를 저버리지 말고 불행할 때 형제의 집으로 가지 마라. 가까운 이웃이 먼 형제보다 낫다.
 
11. 내 아들아, 지혜롭게 되어 내 마음을 기쁘게 해 다오. 그러면 나를 비웃는 자에게 내가 대답할 수 있을 것이다.
 
12. 영리한 이는 재앙을 보면 몸을 숨기지만 어리석은 자는 그대로 가다가 화를 입는다.
 
13. 낯선 이가 보증을 서면 그의 옷을 저당 잡아라. 낯모르는 자이므로 그것을 담보로 삼아야 한다.
 
14. 이른 아침부터 이웃에게 큰 소리로 축복하면 그 축복이 저주로 여겨진다.
 
15. 폭우가 쏟아지는 날의 끊임없는 낙숫물은 투덜거리는 아내와 비슷하다.
 
16. 그 여자를 막는 것은 바람을 막는 것과 같고 오른손으로 기름을 잡는 것과 같다.
 
17. 쇠는 쇠로 다듬어지고 사람은 이웃의 얼굴로 다듬어진다.
 
18. 무화과나무를 돌보는 이는 그 열매를 먹고 자기 주인을 보살피는 이는 존경을 받는다.
 
19. 물이 얼굴을 비추듯 사람의 마음도 그 사람을 비춘다.
 
20. 저승과 멸망의 나라가 만족할 줄 모르듯 사람의 눈도 만족할 줄 모른다.
 
21. 은에는 도가니, 금에는 용광로 사람은 그가 받는 칭찬으로 가려진다.
 
22. 미련한 자는 절구에 넣고 곡식과 함께 찧어도 그 미련함이 벗겨지지 않는다.
 
농사에 대한 권고 
23. 네 양 떼가 어떤지를 잘 살피고 가축 떼에게 관심을 기울여라.
 
24. 제물은 길이 남지 않고 왕관도 대대로 이어지지 않는다.
 
25. 풀이 스러지고 다시 새 풀이 돋아나 산에서 목초를 거두어들이고 나면
 
26. 새끼 양들은 네 옷을 장만해 주고 숫염소들은 밭을 살 돈이 된다.
 
27. 염소젖은 넉넉하여 네 양식이 되고 네 집안의 양식과 네 여종들의 생계가 되어 준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24 마카베오기 상6장1절63절 안티오코스 에피파네스가 죽다 이민채율리안나 2022.10.21 69
723 마카베오기 상7장1절50절 데메트리오스 일세가 왕위에 오르다 이민채율리안나 2022.10.22 96
722 마카베오기 상8장1절32절 로마인들에 관한 찬사 이민채율리안나 2022.10.23 59
721 마카베오기 상9장1절73절 유다 마카베오가 베렛에서 전사하다 이민채율리안나 2022.10.24 67
720 마카베오기 하10장1절38절 예루살렘과 성전을 정화하다 이민채율리안나 2022.11.01 31
719 마카베오기 하11장1절38절 리시아스를 물리치다 이민채율리안나 2022.11.02 31
718 마카베오기 하12장1절45절 유다인들에게 적대적인 지방 총독들 이민채율리안나 2022.11.02 32
717 마카베오기 하13장1절26절 안티오코스 에우파토르가 유다를 침략하다 이민채율리안나 2022.11.03 31
716 마카베오기 하14장1절46절 알키모스가 데메트리오스를 꾀어 대사제직을 얻다 이민채율리안나 2022.11.05 30
715 마카베오기 하15장1절39절 니카노르가 하느님을 모독하다 이민채율리안나 2022.11.05 32
714 마카베오기 하1장1절36절 이집트에 사는 유다인들에게 보내는 첫째 편지 이민채율리안나 2022.10.28 33
713 마카베오기 하2장1절32절 이민채율리안나 2022.10.28 31
712 마카베오기 하3장1절40절 시몬이 반역하다 이민채율리안나 2022.10.29 34
711 마카베오기 하4장1절50절 오니아스가 셀레우쿠스에게 시몬을 고발하다 이민채율리안나 2022.10.29 32
710 마카베오기 하5장1절27절 기병대의 발현 이민채율리안나 2022.10.30 31
709 마카베오기 하6장1절31절 이교 예식을 강요하다 이민채율리안나 2022.10.30 31
708 마카베오기 하7장1절42절 한 어머니와 일곱 아들의 순교 이민채율리안나 2022.10.31 24
707 마카베오기 하8장1절 36절 유다 마카베오가 항전하다 이민채율리안나 2022.10.31 31
706 마카베오기 하9장1절29절 안티오코스 에피파네스가 비참한 최후를 맞다 이민채율리안나 2022.11.01 36
705 민수기 10장 1절36절 나팔 신호 이민채율리안나 2019.01.22 67
Board Pagination Prev 1 ... 2 3 4 5 6 7 8 9 10 ... 40 Next
/ 40
미사 시간 안내
평일
오전 06:30
화,목
오후 07:30
수,금
오전 10:00
주일
오후 03:30(초등)
오후 07:00(중고등)
오전 06:30
오전 10:30
 

교리 시간 안내
오후 08:00 저녁반
오전 10:30 오전반
오후 02:00 초등부
오후 08:00 중고등

52714 진주시 천수로 152번길 24 망경동성당
전화 : 055-756-5680 , 팩 스 : 055-756-5683

Copyright (C) 2020 Diocese of Masan. All rights reserved.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