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조회 수 3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아자르야의 유다 통치

1 이스라엘 임금 예로보암 제이십칠년에 유다 임금 아마츠야의 아들 아자르야가 임금이 되었다.

 

2 아자르야는 열여섯 살에 임금이 되어 예루살렘에서 쉰두 해 동안 다스렸다. 그의 어머니 이름은 여콜야인데 예루살렘 출신이었다.

 

3 그는 자기 아버지 아마츠야가 하던 그대로, 주님의 눈에 드는 옳은 일을 하였다.

 

4 그러나 산당들은 없애지 않아, 백성은 여전히 산당에서 제물을 바치고 향을 피웠다.

 

5 그리하여 주님께서 임금을 치시니, 그는 죽을 때까지 나병 환자로 별궁에서 살고, 요탐 왕자가 궁전을 관리하며 나라의 백성을 다스렸다.

 

6 아자르야의 나머지 행적과 그가 한 모든 일은 유다 임금들의 실록에 쓰여 있지 않은가?

 

7 아자르야는 자기 조상들과 함께 잠들어 다윗 성에 조상들과 함께 묻히고, 그의 아들 요탐이 그 뒤를 이어 임금이 되었다.

 

즈카르야의 이스라엘 통치

8 유다 임금 아자르야 제삼십팔년에, 예로보암의 아들 즈카르야가 이스라엘의 임금이 되어, 사마리아에서 여섯 달 동안 다스렸다.

 

9 그는 자기 조상들이 하던 대로 주님의 눈에 거슬리는 악한 짓을 저지르며, 이스라엘을 죄짓게 한, 느밧의 아들 예로보암의 죄에서 돌아서지 않았다.

 

10 야베스의 아들 살룸이 그를 거슬러 모반하였다. 살룸은 이블르암에서 그를 쳐 죽이고 그 뒤를 이어 임금이 되었다.

 

11 즈카르야의 나머지 행적은 이스라엘 임금들의 실록에 쓰여 있다.

 

12 주님께서 예후에게 “너의 사 대 자손까지 이스라엘의 왕좌에 앉을 것이다.” 하고 말씀하셨는데, 그 말씀이 그대로 이루어진 것이다.

 

살룸의 이스라엘 통치

13 유다 임금 우찌야 제삼십구년에 야베스의 아들 살룸이 임금이 되어, 사마리아에서 한 달 동안 다스렸다.

 

14 가디의 아들 므나헴이 티르차에서 사마리아로 올라가서, 야베스의 아들 살룸을 쳐 죽이고 그 뒤를 이어 사마리아의 임금이 되었다.

 

15 살룸의 나머지 행적과 그가 일으킨 모반에 관한 것은 이스라엘 임금들의 실록에 쓰여 있다.

 

16 그때에 므나헴은 팁사와 그 안에 있는 모든 사람, 그리고 티르차를 비롯하여 그 일대를 쳤다. 그가 그곳을 친 것은 그들이 성문을 열어 주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는 임신한 모든 여자의 배를 가르기까지 하였다.

 

므나헴의 이스라엘 통치

17 유다 임금 아자르야 제삼십구년에 가디의 아들 므나헴이 이스라엘의 임금이 되어, 사마리아에서 열 해 동안 다스렸다.

 

18 그는 살아 있는 동안 내내 주님의 눈에 거슬리는 악한 짓을 저지르며, 이스라엘을 죄짓게 한, 느밧의 아들 예로보암의 죄에서 돌아서지 않았다.

 

19 아시리아 임금 풀이 나라를 치러 오자, 므나헴은 은 천 탈렌트를 풀에게 주었다. 이는 므나헴이 그의 도움을 받아 자기 손에서 왕권을 튼튼히 하려는 것이었다.

 

20 므나헴은 아시리아 임금에게 주려고, 이스라엘에서 곧 모든 부자에게서 은을 쉰 세켈씩 거두었다. 그러자 아시리아 임금은 이스라엘 땅에 머무르지 않고 돌아갔다.

 

21 므나헴의 나머지 행적과 그가 한 모든 일은 이스라엘 임금들의 실록에 쓰여 있지 않은가?

 

22 므나헴이 자기 조상들과 함께 잠들자, 그의 아들 프카흐야가 그 뒤를 이어 임금이 되었다.

 

프카흐야의 이스라엘 통치

23 유다 임금 아자르야 제오십년에 므나헴의 아들 프카흐야가 이스라엘의 임금이 되어, 사마리아에서 두 해 동안 다스렸다.

 

24 그는 주님의 눈에 거슬리는 악한 짓을 저지르며, 이스라엘을 죄짓게 한, 느밧의 아들 예로보암의 죄에서 돌아서지 않았다.

 

25 그의 무관, 르말야의 아들 페카가 그를 거슬러 모반하였다. 페카는 아르곱과 아르예와 길앗 사람 쉰 명과 더불어, 사마리아 왕궁 성채에서 프카흐야를 죽이고 그 뒤를 이어 임금이 되었다.

 

26 프카흐야의 나머지 행적과 그가 한 모든 일은 이스라엘 임금들의 실록에 쓰여 있다.

 

페카의 이스라엘 통치

27 유다 임금 아자르야 제오십이년에 르말야의 아들 페카가 이스라엘의 임금이 되어, 사마리아에서 스무 해 동안 다스렸다.

 

28 그는 주님의 눈에 거슬리는 악한 짓을 저지르며, 이스라엘을 죄짓게 한, 느밧의 아들 예로보암의 죄에서 돌아서지 않았다.

 

29 이스라엘 임금 페카 시대에 아시리아 임금 티글랏 필에세르가 와서, 이욘, 아벨 벳 마아카, 야노아, 케데스, 하초르, 길앗, 갈릴래아와 납탈리 온 지역을 점령하고, 사람들을 아시리아로 끌고 갔다.

 

30 그 뒤에 엘라의 아들 호세아가 르말야의 아들 페카를 거슬러 모반을 일으켰다. 그는 페카를 쳐 죽이고, 우찌야의 아들 요탐 제이십년에 그 뒤를 이어 임금이 되었다.

 

31 페카의 나머지 행적과 그가 한 모든 일은 이스라엘 임금들의 실록에 쓰여 있다.

 

요탐의 유다 통치

32 이스라엘 임금, 르말야의 아들 페카 제이년에 유다 임금 우찌야의 아들 요탐이 임금이 되었다.

 

33 요탐은 스물다섯 살에 임금이 되어, 예루살렘에서 열여섯 해 동안 다스렸다. 그의 어머니 이름은 여루사인데 차독의 딸이었다.

 

34 그는 자기 아버지 우찌야가 하던 그대로, 주님의 눈에 드는 옳은 일을 하였다.

 

35 그러나 산당들은 없애지 않아, 백성은 여전히 산당에서 제물을 바치고 향을 피웠다. 바로 그가 주님의 집 ‘윗대문’을 세웠다.

 

36 요탐이 한 나머지 행적은 유다 임금들의 실록에 쓰여 있지 않은가?

 

37 이 시대에 주님께서는 유다를 거슬러 아람 임금 르친과 이스라엘 임금 르말야의 아들 페카를 보내기 시작하셨다.

 

38 요탐은 조상들과 함께 잠들어 자기 조상 다윗의 성에 조상들과 함께 묻히고, 그의 아들 아하즈가 그 뒤를 이어 임금이 되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44 시편72장1절20절 이민채율리안나 2023.01.09 39
343 시편 70장 1절6절 이민채율리안나 2023.01.08 39
342 시편69장1절37절 이민채율리안나 2023.01.08 39
341 시편 67장 1절 8절 이민채율리안나 2023.01.06 39
340 시편66장1절20절 이민채율리안나 2023.01.05 39
339 시편 65장 1절14절 이민채율리안나 2023.01.05 39
338 시편 64장 1절11절 이민채율리안나 2023.01.04 39
337 시편63절 1절12절 이민채율리안나 2023.01.04 39
336 시편 61장 1절9절 이민채율리안나 2023.01.03 39
335 시편60장1절14절 이민채율리안나 2023.01.02 39
334 시편 59장 1절 18절 이민채율리안나 2023.01.02 39
333 시편 45장 1절 18절 이민채율리안나 2022.12.26 39
332 시편 43장 1절5절 이민채율리안나 2022.12.25 39
331 시편 39장 1절 14절 이민채율리안나 2022.12.23 39
330 시편34장1절23절 이민채율리안나 2022.12.20 39
329 시편31장1절25절 이민채율리안나 2022.12.19 39
328 역대기 상 26장 1절32절 성전 문지기 이민채율리안나 2022.08.25 39
327 역대기상 21장 1절30절 인구 조사와 흑사병 이민채율리안나 2022.08.21 39
326 열왕기 하18장1절37절 히즈키야의 유다 통치 이민채율리안나 2022.08.04 39
325 열왕기 상10장1절29절 스바 여왕이 솔로몬을 찾아오다 이민채율리안나 2022.07.14 38
Board Pagination Prev 1 ...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 40 Next
/ 40
미사 시간 안내
평일
오전 06:30
화,목
오후 07:30
수,금
오전 10:00
주일
오후 03:30(초등)
오후 07:00(중고등)
오전 06:30
오전 10:30
 

교리 시간 안내
오후 08:00 저녁반
오전 10:30 오전반
오후 02:00 초등부
오후 08:00 중고등

52714 진주시 천수로 152번길 24 망경동성당
전화 : 055-756-5680 , 팩 스 : 055-756-5683

Copyright (C) 2020 Diocese of Masan. All rights reserved.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