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요한 세례자 탄생 대축일 묵상: 겸손

by 尹若瑟 요셉 posted Jun 23,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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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그리스도의 선구자 요한은 예수님께서 “속죄의 어린양”이 되실 것을 알아보며,
예수님의 신발 끈을 풀어 드리기에도 합당하지 않은 존재임을 겸손하게 고백합니다.
우리가 하느님의 계획과 섭리를 벗어나 우리의 욕망대로 살 때 우리의 인생은 꼬이고
뒤틀려 하느님의 구원을 체험하지 못합니다.
세례자 요한의 삶에서 주님의 섭리를 받아들이는 겸손을 배워야 합니다.

            이재영 바실리오 신부
                      2018-06-24 망경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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