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누구든지 내 뒤를 따라오려면, 자신을 버리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라야한다❞
신앙생활을 하면서 늘 하느님의 뜻과 자기 뜻을 식별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하느님의 뜻과 사람의 뜻은 무엇이 다릅니까?
사람의 뜻은 자신을 위하는 것입니다. 반면 하느님의 뜻은 자신을 버리는 것입니다. 십자가를 지는 것입니다.
하느님께서 바라시는 것은 시련과 고통을 통해 성숙해지는 것입니다.  

            이재영 바실리오 신부
                    2018-02-18      망경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