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밭에는 밀과 잡초가 섞여있다. 교회 안에서도 사정은 마찬가지다.
밀과 잡초를 어떻게 구분하는가? 누가 판단하는가?
하느님은 저마다 끝까지 제 길을 가게 놓아두신다.
추수날에야 비로소 잡초와 밀 나누어진다. 아마 그땐 놀라움도 크리라.
정흥식 마르코 신부
2017--7-23 망경주보
밀과 잡초를 어떻게 구분하는가? 누가 판단하는가?
하느님은 저마다 끝까지 제 길을 가게 놓아두신다.
추수날에야 비로소 잡초와 밀 나누어진다. 아마 그땐 놀라움도 크리라.
정흥식 마르코 신부
2017--7-23 망경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