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체 미사 재개
코로나19로 중단되었던 공동체 미사를 초중고 학생들이 등교하는 날까지 연기하려 했으나
정부의 사회적 거리 두기 완화 방침에 따라 미사 재개에 대한 의견 수렴과 꾸리아 회의를 거쳐 5월02일(토요일)부터 공동체 미사를 재개하도록 했습니다. 아직 코로나19 사태가 완전히 끝난 것이 아니기에 다음 사항을 잘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다 음
가. 노약자, 어린이, 37.5도 이상 발열자, 최근 3주일 이내 해외 여행력이 있는
신자, 특히 어르신과, 어린이는 감염의 위험성과 합병증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으니
되도록 미사참례를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나. 감염관리 책임자를 지정하고 참석자 출입시, 이름, 세례명, 전화번호가 있는
“인명록” 작성
다. 발열체크기로 성당 입구에서 체온 측정, 손세정제 비치, 성당 방역 실시
라. 마스크 착용, 1~2미터 거리두기, 단체 음료와 음식나눔, 금지 등의 방역 지침 준수
마. 사도직 단체의 모임과 행사, 주일학교 미사와 교리는 초중고 등교일까지 금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