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균 아우구스티노 사제 서품식 장면

||0||0가르멜 수도회 사제 서품식이 11월 15일 오후 2시에 사파공동성당에서 있었습니다. 교구장 주교님께서는 가르멜 수도회의 우리본당 출신 권상균(아기예수의 아우구스티노), 수원교구 조암성당 최호정(예수 성심의 모세), 사파공동성당 이우주(삼위일체의 예레미아) 부제를 사제로 서품하셨습니다. 미사 후 축하식에서 권상균 신부님은 “살아오면서 힘든 일도 많았지만 모든 것이 은총이었다 생각합니다. 라고소감을 말씀하셨습니다. 이날 미사 중에는 우리본당 신부님께서 사제복을 새 신부님께 입혀주셨고, 아버지 신부님이신 권창현(요셉) 신부님도 함께 배석하였습니다. 우리본당에서는 수녀님을 비롯해서 약 35명의 신자분들이 승합차량과 각각의 승용차로 함께  참석하여 은총의 시간을 보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