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2월 중고등부 봉사 동아리 '징검다리"활동입니다.
열심히 하는 모습과 봉사를 하는 진지한 자세들을 칭찬해 주고 싶었습니다.
진주 복지원에서 생활하시는 젊은 청형제님이 구경하셨다가  함께 활동을 했습니다.
얼마나 즐거워하셨는 지..그래서 더 좋은 느낌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청소를 해 줘서 고맙다고 말하고 가셨습니다.
함께 하는 봉사에 대해 한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아이들과도 한참 오랫동안 작별인사를 하는 모습에 마음이 따뜻해진 하루 였더랬습니다.

동반해 주신 유니아스샘께 감사드립니다.
17년.활동을 마무리했습니다.
이제 7년으로 접어들었습니다. 봉사활동을  한 지 도..
3월부터 다시 시작될 봉사활동!!
조금 더 성숙해진 모습으로,
더 열심한 모습으로 활동할 우리 청소년들을 기대해 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