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10일에 이르는 긴 추석 연휴의 마지막 날인, 10월 9일 한글날에
사랑의 샘 pr 단원들과 여러 봉사자들이 함께 창녕 나자렛예수수녀회에 봉사하러 갔습니다.
이번차 봉사엔 이전보다 더 많은 분들이 참가하여 무려 16명이나 동참하셨네요.
이중에서 중고등부 학생들과 선생님들은 다른 일정으로 1시간 먼저 출발해서 단체사진에는 없네요.
아쉽습니다~
3대의 예초기로 과수원 풀베기, 과수원 옆 비탈길에 돌계단 만들기, 고장난 손수레 수리, 수녀원 본관 내부수리 등을 했습니다.
힘들었지만 보람있는 하루였습니다.
모두 수고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