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 ▣ 일      자 : 2015년 03월 29일(일)

▣ 장      소 : 망경 성당

▣ 참      석 : 전교우

▣ 시      간 : 10:30 ~ 11:50




★ 성주간의 첫째 날인 "주님 수난 성지주일은예수 그리스도께서 파스카 신비를 완성하시려고 예루살렘에 입성하신 것을 기념하는 날이다. 교회는 오늘 성지축성과 행렬을 거행 하면서 예수님의 예루살렘 입성을 영광스럽게 기념하는 한편 "수난기" 통하여 그분의 수난과 죽음을 장엄하게 선포한다. 성지를 들고 예수님의 예루살렘 입성을 환영하는 것은 4세기 무렵부터 거행되어 10세기 이후에 널리 전파되었다.




☞ 오늘 우리의 교회에서는 주 예수그리스도께서 당신의 파스카 신비를 완성하시고자 예루살렘에 입성하신 사실을 기념한다. 본당에서는 교우들이 성당 앞마당에서 나뭇가지 축복과 행렬을 거행하면서 예수님의 예루살렘 입성을 영광스럽게 기념하기 위하여 가능한 예수님께서 행한 기록을 최대로 재현하는 행사를 거행하였다. 신부님께서 성지를 들고 입성을 하셨고, 행렬을 환영하였다.  

수난기를 신부님과 안내자 전신자가 함께 입체감 있게 봉독을 하면서 예수님께서 겪었던 당시의 상황을 묘사하고 현실감 있게 표현 하였다.


                                                                                                                                           - 신철 제노 형제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