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아이들과 가을의 끝자락을 잡아보기 위해 단풍놀이 다녀왔습니다.

바깥놀이에 마냥 신나하는 모습!!
이렇게 아름다운 곳을 곁에 두고 있음에도 바쁘다는 핑계로 거의 오지 못하고 있었네요.
간단한 게임과 삼행시 짓기로 아쉬웠던 시간을 마무리 지었답니다.
2학년 김민재 친구가 지은 삼행시 하나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진주성)

진짜 하(화)려하다
주일학교
성처럼 아름답다

늘 동행해 주는 하상바오로 형제에게 다시금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이날은 베네딕토 형제님도 함께 하셔서 더욱 든든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