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0지난 주일날 새벽 어스름에 진주를 출발하여 수녀원에 일찍 도착하였습니다.
사진에서 보이는대로 지금 수녀원은 철쭉 등 온갖 꽃으로 덮여있네요, 너무나 보기에 좋아서 꽃나들이하러 온 기분이었습니다.
시작기도 후 과수원에서 호박구덩이를 파고 거름주기, 나무가지 철망 치우기, 수녀원본관 건물수리 등을 했습니다.
그런데 부품이 제대로 준비되어있지 않아서 외부 철물점을 찾아보았으나 일요일은 문을 열지 않는다네요 ㅠㅠ
아쉽지만 미비했던 부분은 다음에 방문하여 고치기로 했습니다.
사랑의 샘 단원들과 수산나 자매님,
수고하셨어요.
관리하시는 수녀님께서 한 달에 한 번씩 오시면 참 좋겠다는 말을 하셨다는...
고생많으셨어요~~
예수님앞에 손 모으고 있는 수산나 자매님~~
너무 이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