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0오늘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함께 마지막 만찬을 나누시며 당신의 몸과 피를 제자들에게 내어 주셨음을 기념하는 주님만찬 성목요일미사를 거행하였습니다.
미사 중 복사단 단원 12명을 대상으로 신부님께서 발씻김예식을 시행하였는데요, 참 보기좋았습니다.
앞으로도 주부복사단 성가대 제대회 등 묵묵히 봉사하는 분들을 대상으로 발씻김예식이 진행된다면 좋지않겠나하는 개인적인 바람이 있었습니다.
영성체 후 성체를 수난감실에 옮겨 모시고나서, 성가대를 필두로 구역별로 성체조배를 시행하였습니다.
저도 부회장님 생각에 한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