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017일(화) 저녁 미국 LA 성삼성당 예 프란치스코 종신부제님이 우리 본당을 방문하여, 우리 신부님과 함께 미사를 공동으로 집전하였습니다.
부제님은 조영희 아나니아 신부님이 20여년전 미국 LA 성삼성당에서 교포사목을 하실 때 열심한 신앙생활을 했던 평신도로서, 몇년전 4년간의 신학과정을 이수 후 종신부제품을 수여받으신 분입니다.
종신부제에 대해 강론시간 중에 부제님이 자세한 설명을 해주셨는데요, 현재는 사제가 부족한 북미 지역에서 있는 제도로, 부제서품을 받을려면 배우자의 동의가 반드시 필요하며, 보수가 전혀 없다는 점이 충격적이었고 또 감동적이었습니다.
저라면 저렇게 할 수 있을까 생각해보니 부제님이 참으로 대단하고 훌륭해 보였습니다.
또 신부님이 LA 성삼성당에 계실 때 세례를 받았던 자매님도 신부님을 뵈러 방문해서 더욱 뜻깊었습니다.
부제님 자매님!
이렇게 만나서 반가왔습니다.
주님의 은총이 늘 함께 하시어 영육간 건강하시고 평화가 함께 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자료 남겨주심에 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