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참피언 '사누스'

by 관리자 posted Nov 08,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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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반석 청소년 축제

우리들의 챔피언 "사누스"
정말 잘했습니다. 최고였어요...
그동안 보여준 열정들..끈기들...마음과 마음들...
감동이었습니다.
상은 받지 못했지만 사누스가 너무 자랑스러운 날,
너무 아름답게 보인 날이었습니다.
후후후 많이 서운했을거에요.
지켜보는 저도 마음이 짠~해서 눈물이 날려고 했으니깐요.
음..그래도 열심히 했고 충분히 주님 안에서 즐긴 하루였으니 얼마나 복된가요?
이제 일상 안으로 돌아가서  열심히 자기 자리에서 홧팅하며 즐겁게 생활했으면 하고 바래봅니다.

그동안 보여주신 신부님 ,수녀님, 그리고 공동체 어른들의 관심과 사랑들...
시작부터 끝까지 함께 해 주신 망경, 가좌 중고등부 선생님들...
감사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 사랑과 격려로 아이들은 숙쑥 성장해 갑니다..

아름다운 가을,
그 한가운데서 청소년들을 만났습니다. 그리고 느꼈습니다.
그들은 젊다는 그 자체 하나만으로도 사랑받기에 충분한,
눈부시게 빛나는 아름다운  존재들임을요 ....
그 분 보시기에 얼마나 예뻤을까요? ㅎㅎ

'사누스' 와  중고등부 우리 친구들..언제나 홧팅!!!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