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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 동  사 례

                                                                            레지오 확장를 위한 활동 - 샛별 레지오

  2016년 3월초, 망경성당 구세주의 모후 꾸리아에서는 새로운 쁘레시디움을 만들도록 지시가 내려졌습니다.
새로운 쁘레시디움은 지도 신부님께서 지도하시고, 꾸리아 단장님의 노력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이렇게해서 새로 만들어진 쁘레시디움이 ‘샛별’입니다.
샛별이라는 이름은 이전에 열심히 활동하시던 자매님들이 반납한 이름이었습니다.
3월 17일 첫 회합을 하고, 3월 19일 첫 아치에스 행사를 참석해야 했기에,
레지오 깃발이 반납되어 있는 이름으로 선택해야 해서,
단원들이 의논하여 만장일치로 성모님의 다른 이름 ‘샛별’을 원하게 되었습니다.

저희 단원을 소개하겠습니다.
단장님은 시골중학교에서 근무하시면서 레지오 모임을 위하여 밤길을 달려서 오십니다.
눈이 오는 날에도 마음을 조이며 늘 참석하려고 애쓰고 있으십니다.
단원들이 참석을 못하면 무슨 일이 있나 걱정을 많이 해주시는 분이십니다.

부단장님은 우리 성당에서 청소년 교사회 활동에 열심히 하고 있으십니다.
중고등부 교리 봉사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전례 협조도 늘 열심히 하는 우리 성당의 일꾼입니다.

서기님은 영세를 받고 얼마되지 않아서 시작한 레지오 활동이기에 아직도 잘 모르는 것이 많습니다.
처음 설립이 되었을 때는 회계를 맡아서 일을 해 오다가,
서기를 맡으려 전입되어 온 단원이 직장일이 너무 바빠서 잘 참석하지 못하고,
결국은 원래 쁘레시디움으로 옮겨가게 되어 10월부터 서기일을 하고 있습니다.

회계님은 우리 쁘레시디움의 영원한 등대입니다.
직장일이 바쁘시더라도 저녁 식사는 거르시더라도 바로 성당으로 회합에 참석하십니다.
출석률도 제일 높으시고, 항상 모든 단원을 알뜰하게 챙기시는 분입니다.
저희 회합은 늘 형제님에 의해  주수상 준비를 해 주십니다.  

ooo 형제님은 직장근무 때문에 3주일에 한 번 씩 밖에 레지오 모임에 참석하실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늘 참석하기 위하여 노력하시며, 우리 성당의 굳은 일을 도맡아 하시며,
신심단체장을 수행하시며, 좋은 일을 소리없이 하시는 분이십니다.

ooo 형제님은 영세를 받고, 바로 레지오 활동을 시작한 우리 쁘레시디움의 ‘샛별’입니다.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성모님 군단의 일원으로서 레지오 활동을 성실히 하고 있습니다.
성모님의 군단으로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