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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사례 (사회봉사)



                                                                   영원한 도움의 성모 레지오
                                                                             단장 : 신순덕(안 나)
                                                                             부단장 : 김창순(유스티나)
                                                                            서기 : 조숙련(카타리나)
                                                                             회계 : 심정옥(아나스타시아)
                                                                             단원 : 류정시(사비나), 서종순(젬 마), 윤미숙(소피아), 이순이(유스티나)



   우리단원들은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많이 하려고 노력하는 편입니다.
매주 푸드마켓에서 봉사하는 형님께서 같이 활동을 가자고 권유했습니다.
처음에는 허리도 아프고 해서 못가겠다고 거절을 했는데,
저보다 연세도 훨씬 더 많으셔도 왕성하게 매주 빠지지 않고 활동 보고를 하는 걸 듣는 순간
한번 따라가볼까’하는 호기심이 생겼습니다.

   그렇게 푸드마켓에 처음 가게 되었는데, 방문을 해서 직접 보게 되니 모든게 놀라웠습니다.
모든 물품들을 거의 다 기부를 받아서 운영하는 곳이었습니다.
조금은 어색했지만 형님들과 함께 하면서 그곳에서 근무하시는 분들의 친절함에
한주 한주 어느덧 나도 형님들과 같이 하게 되었습니다.
푸드마켓은 저소득층, 독거노인, 소년 소녀 가장 등 보살핌을 받아야하는
어려운 분들께 생필품을 기부 받아서 무상으로 나누어 주는 곳으로
물품정리와 배부에 많은 봉사자가 필요한 곳입니다.
이 모든 물품들을 기부받기 위해 직원들은 경기도 안산시 까지도
마다하지 않고 달려가곤 하였습니다.
때로는 근무자들께서 기부물품들이 많아 분류하기에 너무 힘이 들어서
“선생님, 도와주세요. 일손이 부족해요.”하고 전화가 오면 기쁜 마음으로 달려가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전화를 받고 푸드마켓으로 갈 때는 성모님께서 저희들을 이곳으로 부르시는구나 생각하니
가슴이 벅차면서 말로 표현 못할 그런 설레임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푸드마켓에서 물건을 가져가면서 고마워하시는 분들을 생각하니
한주도 빠지지 않고 가려고 애를 쓰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 단원들은 여러 분야의 사회봉사에 적극 참여하고 있습니다.
독거노인들을 방문하며 세탁, 청소 등 집안일을 도와주고 죽음을 앞둔
말기 암 환자들을 주기적으로 방문하여 삶의 질을 높이는데 도움이 되고자 하며,
여러 곳의 복지시설에 가서 최선을 다해 봉사를 하고 있습니다.

   함께 해주시는 성모님 사랑으로 이렇게 보잘 것 없는 우리들에게도
기쁘고 가슴 설레임을 느끼게 해주고 이런 기쁨 안겨주시는 성모님께 감사 또 감사를 드립니다.
다들 각박한 사회라고는 하지만 우리 주위에는 날개 없는 천사들도 많이 있음을 느끼면서
무한한 하느님 사랑으로 봉사활동을 통해 많은걸 배우고 있습니다.
저희들을 성모님 도구로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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