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2016.11.14 16:36

영화: 시간의 종말

조회 수 664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0||02016년은 병인순교 150주년이자 한불수교 130주년이 되는 해이기도 합니다.
한국과 프랑스 수교의 역사는 한국 천주교의 역사에서 시작됩니다.
프랑스 외방선교회 소속의 신부들 즉, 모방 신부(1836년 1월), 샤스탕 신부(1837년 1월), 앵베르 주교(1837년 12월)께서
한국에 들어와 선교를 하시다가 1839년 기해박해 때 순교하십니다.

조선과 프랑스는 1886년 한불수호통상조약을 맺었고, 그때부터 신앙의 자유가 선포됩니다.

영화 '시간의 종말'은 조선에서 순교한 프랑스 선교사제들의 열정과 신앙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입니다.
아래는 평화방송 '시간의 종말'에 대한 뉴스입니다.

  • ?
    尹若瑟 요셉 2016.11.14 16:46
    뉴스를 보다보니 선종의 의미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선종ㆍ소천ㆍ입적
     인간의 죽음을 뜻하는 단어는 손가락으로 셀 수 없이 많다. 선종(善終)ㆍ소천(召天)ㆍ입적(入寂)ㆍ작고(作故)ㆍ별세(別世)ㆍ운명(殞命)ㆍ타계(他界)….
     천주교는 이 가운데 선종을 주로 쓴다. 소천이나 입적은 타종교에서 죽음을 일컫는 용어다.
     선종은 임종 때 병자성사를 받아 대죄 없는 상태에서 삶을 마치는, 착하게 살다가 복되게 마친다는 선생복종(善生福終)의 준말이다. 소천은 개신교에서 죽음을 높이는 단어로 '하늘의 부름을 받았다'는 의미다. 불교는 해탈을 뜻하는 열반(涅槃)과 모든 것에서 벗어나 평온한 상태로 들어간다는 입적을 주로 사용한다.
    평화방송 백영민 기자 heelen@pbc.co.kr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29 우리라는 말 1 file 엔젤 2014.03.23 836
528 우리는..그가 그의 생명을 바친 이유입니다. 유니아스 2017.04.05 442
527 우리가 갈망하는 것은 무엇일까? 관리자 2010.02.05 676
526 용서하는 용기, 용서받는 겸손 file 관리자 2011.01.18 637
525 용기있는 우리 1 인화야~(효주아네스) 2013.01.14 846
524 온전한 배려 관리자 2011.02.12 663
523 온전한 감사 관리자 2011.07.08 724
522 오래 슬퍼하지 말아요 3 인화야 놀자 2011.10.06 603
521 오늘의 삶에 감사하라! 관리자 2011.01.13 633
520 오늘을 산다(장장식, ‘행복한 동행’ 중에서) 1 인화야~(효주아네스) 2012.11.23 955
519 오늘은.. file 엔젤 2015.06.22 721
518 오늘 하루 인화야~(효주아네스) 2015.09.29 891
517 예수의 작은 형제 샤를르 드 푸코 file 관리자 2010.04.27 704
516 예수성심성월 '흙으로 만나는 나의 예수님' 엔젤 2012.06.17 680
515 예수님이 원하시는 세상 관리자 2011.01.12 705
514 예수님의 사랑 관리자 2011.02.27 683
513 예수님안에서 영적순례 1 유니아스 2015.09.11 649
512 예비신자 입교를 즈음하여 기도하기 尹若瑟 요셉 2016.06.25 642
» 영화: 시간의 종말 1 尹若瑟 요셉 2016.11.14 664
510 영혼이 즐기는 목욕 관리자 2011.03.31 620
Board Pagination Prev 1 ... 8 9 10 11 12 13 14 15 16 17 ... 39 Next
/ 39
미사 시간 안내
평일
오전 06:30
화,목
오후 07:30
수,금
오전 10:00
주일
오후 03:30(초등)
오후 07:00(중고등)
오전 06:30
오전 10:30
 

교리 시간 안내
오후 08:00 저녁반
오전 10:30 오전반
오후 02:00 초등부
오후 08:00 중고등

52714 진주시 천수로 152번길 24 망경동성당
전화 : 055-756-5680 , 팩 스 : 055-756-5683

Copyright (C) 2020 Diocese of Masan. All rights reserved.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