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공동체의 사랑과 기도 덕분에 저희 하느님을 만나는  귀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청소년들의 밝은 모습과  주님께로 향한 그들의 설레임을 보여 드리고 싶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행복한 시간들이었고, 주님안에 있는 그들은 세상의 빛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희 중고등부 친구들도 안전하고 즐겁게, 신앙에 대한 설레임을 간직하면서
여름신앙학교를  잘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신부님! 수녀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저희를 초대해 주신 하느님께 감사드립니다.

-너희는 세상의 빛이다.!(마태오 5,14)-

돌아오는 차 안에서 우리 일상 안에 우리 스스로가  주님의 빛으로  살아가도록 노력하자고 다짐하면서
그 실천의 하나로  미사에 열심히 참례하겠다고 약속을 했습니다.
그리고 저희에게 보내주신 공동체의 사랑들에 대해 나누었고,
그 사랑과 격려들을  기억하자는 이야기들도 나누었습니다.
8월 1달 동안 우리 공동체를 위해 교리 전에 주님의 기도를 바칠 예정입니다.~ ㅎ
ㅎㅎㅎ 이 다짐들이 지켜질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들의 친구이신 예수님은 기뻐하실 거에요. 그죠?

외인 친구들이 2명 동참했는데 1명은 신앙학교 둘째날 밤에
세례를 받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되냐고 물어왔습니다.그리고 이 다음 수사님이 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또 한명의 친구도  부모님께 여쭈어보고 허락하시면 교리를 받겠다고 말하며 귀가했습니다.
어쩌면 참석한 친구 2명이 다  예비자가  될 수도 있을 거 같습니다..기도해 주십시오..

사진은 살레시오 수사님이 카페에 올리시면  공유하겠습니다.
저흰 프로그램에 집중하기 위해 사진을 찍지않았습니다..
폰 거두기 100% 성공(3일동안)

행복한 여름 나시기를 기도드리면서
우리 망경공동체를 엔젤은 너무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중고등부 주일학교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