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2016.02.13 11:57

가난한 마음의 행복

조회 수 53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0||0
      가난한 마음의 행복
      마음이든 물건이든 남에게 주어 나를 비우면 그 비운 만큼 반드시 채워집니다 남에게 좋은 것을 주면 준 만큼 더 좋은 것이 나에게 채워집니다 좋은 말을 하면 할수록 더 좋은 말이 떠오릅니다 좋은 글을 쓰면 쓸수록 그만큼 더 좋은 글이 나옵니다 그러나 눈앞의 아쉬움 때문에 그냥 쌓아 두었다가는 상하거나 쓸 시기를 놓쳐 무용지물이 되고 맙니다 좋은 말이 있어도 쓰지 않으면 그 말은 망각 속으로 사라지고 더 이상 좋은 말은 떠오르지 않습니다 나중에 할 말이 없어 질까 두려워 말을 아끼고 참으면 점점 벙어리가 됩니다 우리의 마음은 샘물과 같아서 퍼내면 퍼낸 만큼 고이게 마련입니다 나쁜 것을 퍼서 남에게 주면 더 나쁜 것이 쌓이고 좋은 것을 퍼서 남에게 주면 더 좋은 것이 쌓입니다 참 신기합니다 그냥 쌓이는 게 아니라 샘솟듯 솟아 나서 우리 마음을 가득 채우니 말입니다 가난이 두렵다고 과도한 재물을 탐하지 말 것이며 부자의 있음을 비방하여 자신의 무능을 비호하지 말아야 합니다. 차고 넘치면 비우면 가득하다는 진실을 생각하며 살아가고 싶습니다. - 가난한 마음의 행복' 中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9 가슴이 뭉클한 글... 1 관리자 2010.07.02 582
108 가브리엘라 수녀님 송별식 특송(연습중~) 1 엔젤 2014.02.24 957
107 가볍게 접근하라(‘행복한 동행’ 중에서) 1 인화야~(효주아네스) 2013.01.11 896
106 가난한 사람은 하느님을 의지할 수 밖에 없습니다. 관리자 2010.11.23 567
105 가난한 대통령 1 인화야~(효주아네스) 2013.01.22 826
» 가난한 마음의 행복 엔젤 2016.02.13 537
103 『산티아고 순례』다녀왔습니다. (1/3) - 김봉균 요한비안네 尹若瑟 요셉 2017.03.11 480
102 『산티아고 순례』다녀왔습니다. (3/3) - 김봉균 요한비안네 尹若瑟 요셉 2017.03.25 479
101 『산티아고 순례』다녀왔습니다. (2/3) - 김봉균 요한비안네 尹若瑟 요셉 2017.03.18 455
100 ♧ 한 해를 보내는 아쉬움 ♧ 2 엔젤 2015.12.15 565
99 ♥ 여유를 갖고 삶을 즐겨라! file 관리자 2010.02.02 605
98 ♥ 마음에 사랑이 넘치면 / 이해인 글 ♥ 1 file 엔젤 2012.01.28 608
97 ♤ 마음을 만져줄 수 있는 사람 ♤ 관리자 2011.08.18 604
96 ♤ ♡ 나중은 없습니다. ♤ ♡ 엔젤 2016.01.25 572
95 ♣부부가 넘어야 할 7가지 고개♣ 관리자 2010.05.28 606
94 ♣.....아름다운 웃음.....♣ file 관리자 2010.08.10 720
93 ♣ 박자와 강약, 쉼표와 리듬 ♣ 엔젤 2017.10.12 457
92 ♡... 사람들이 자꾸 묻습니다. 행복하냐고...♡ 관리자 2011.08.22 603
91 ♡ 새로움 ♡ 관리자 2010.07.21 570
90 ♡ 삶 속에 뛰어드십시오 ♡ 1 관리자 2011.08.13 581
Board Pagination Prev 1 ...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 39 Next
/ 39
미사 시간 안내
평일
오전 06:30
화,목
오후 07:30
수,금
오전 10:00
주일
오후 03:30(초등)
오후 07:00(중고등)
오전 06:30
오전 10:30
 

교리 시간 안내
오후 08:00 저녁반
오전 10:30 오전반
오후 02:00 초등부
오후 08:00 중고등

52714 진주시 천수로 152번길 24 망경동성당
전화 : 055-756-5680 , 팩 스 : 055-756-5683

Copyright (C) 2020 Diocese of Masan. All rights reserved.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