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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여정과 방황속에 중1 이가은 그라시아 첫 데뷰무대입니다.
역시나 정세한 데레사 일렉 기타 데뷔무대입니다.
가좌성당의 아름다운 청년 이수현 시몬 샘 감사합니다.
그리고 세한이의 사부 정다훈 사도요한 고마워요.
아름다운 청소년들입니다.
물론 짜고 치는 고스톱 느낌이지만 신부님 말씀이 솔뫼 청년대회 미사 때보다 우리 성당 밴드와 성가대의 성가가 훨씬 좋았다고 말씀하시며 저희를 격려해 주셨습니다. 신부님의 사랑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신부님 알라뷰..
그 사랑으로 우리 아이들이 힘있게 한 발 더 앞으로 내딜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팥빙수를 사먹으라고 손에 현금 빨랑카를 쥐어주신 우리 아가다 수녀님,
연습 내내 아이들에게 시원한 아이스크림이라도 사오겠다고 애를 태우시던 소피아 수녀님..
정말 정말 사랑합니다.그리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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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젤 2014.08.24 13:38
    담대한 우리 이가은 그라시아.정세한 데레사 멋졌어..ㅎㅎ사랑해..지형아가페,현정 안젤라도 멋쪄..최고다아..정국마태오 다훈사도요한..너네들이 보여주는 선배로서의 모습이 너무 아름답고 고마워서 ...완전 감동이다. (0000 형제님 늘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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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화야~(효주아네스) 2014.08.25 11:29
    그라시아, 데레사는 첫 데뷔무대인데도 영상으로는 전혀 떨지 않는 것 같은데? 대단해요!!
    데뷔시킨다고 애쓰신 안젤라샘, 유니아스 형제님, 그리고 선배들~~ 본당의 꽃으로 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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