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2014.06.03 09:47

주님 나의 하는 말이.

조회 수 117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0||0나의 하는 말이
가슴속의 생각을 잘 전달할 수 있도록
내 입술을 지켜주소서


때로 생각을 벗어난 말로
다른 이에게 상처가 된다면
먼저 깨달아 알 수 있기를 원합니다.


나의 말 한마디로
다른 사람의 가슴에
위로가 되고 힘이 되는
그런 말을 할수 있기를 원합니다.


때에 맞는 말 한마디가
상대방의 아픈 마음을 치유하고
어두움에 잠긴 마음에
밝은 빛을 전할 수 있음을........


한마디의 말로도
그릇된 인생을 새롭게
밝은 길로 인도할 수 있음을
살아오면서 보았기 때문입니다.


다른 사람의
차갑고 날카로운 말의 무기엔
듣는 귀가 무디어서
상처받지 않기를 원합니다.


이 세상엔
보이지 않는 말로
가슴을 도려내어
아픈 상처로 고통하는 이가
너무나 많기 때문입니다.


남을 세워주고 격려하며
위로하고 축복하는
그런 말의 훈련을 받아
이 세상을 더욱 행복하게 하는
축복의 도구로 쓰여지게 하옵소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69 사순절 기도 관리자 2011.04.18 641
568 부활의 아침(이해인) file 관리자 2011.04.24 710
567 새로움 1 관리자 2011.04.24 629
566 자신 관리자 2011.04.27 794
565 한계의 첫 단계. 1 관리자 2011.05.01 789
564 햇살이 따뜻한 아침입니다. file 관리자 2011.05.04 847
563 그래도 / 마더 테레사 관리자 2011.05.06 818
562 어버이를 위한 기도 1 file 관리자 2011.05.08 794
561 평화를 지닌 사람 file 관리자 2011.05.09 855
560 2011.초등부 새싹축제 동영상 관리자 2011.05.17 1205
559 신간소식-'사랑은 동사다' file 관리자 2011.05.20 744
558 사랑의 향기가 되고 싶습니다 file 관리자 2011.05.23 628
557 버리고 비움- 법정 스님 관리자 2011.05.25 658
556 5월 살베레지나 관리자 2011.05.25 949
555 사랑의 마음에는 관리자 2011.05.31 681
554 양심의 소리에 귀 기울이게 하소서 관리자 2011.06.03 797
553 수사신부님이 보내온 영상 관리자 2011.06.03 796
552 2011.성모성월의 작은 몸짓 동영상 1 관리자 2011.06.05 759
551 인생이라는 여행길 관리자 2011.06.09 751
550 비우고 낮추는 삶은 아름답습니다. file 관리자 2011.06.12 701
Board Pagination Prev 1 ... 6 7 8 9 10 11 12 13 14 15 ... 39 Next
/ 39
미사 시간 안내
평일
오후 7:30
수, 목, 금
오전 10:00
주일
오후 6:00
오전 7:30
오전 10:30

52714 진주시 천수로 152번길 24 망경동성당
전화 : 055-756-5680 , 팩 스 : 055-756-5683

Copyright (C) 2020 Diocese of Masan. All rights reserved.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