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2014.06.03 09:47

주님 나의 하는 말이.

조회 수 117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0||0나의 하는 말이
가슴속의 생각을 잘 전달할 수 있도록
내 입술을 지켜주소서


때로 생각을 벗어난 말로
다른 이에게 상처가 된다면
먼저 깨달아 알 수 있기를 원합니다.


나의 말 한마디로
다른 사람의 가슴에
위로가 되고 힘이 되는
그런 말을 할수 있기를 원합니다.


때에 맞는 말 한마디가
상대방의 아픈 마음을 치유하고
어두움에 잠긴 마음에
밝은 빛을 전할 수 있음을........


한마디의 말로도
그릇된 인생을 새롭게
밝은 길로 인도할 수 있음을
살아오면서 보았기 때문입니다.


다른 사람의
차갑고 날카로운 말의 무기엔
듣는 귀가 무디어서
상처받지 않기를 원합니다.


이 세상엔
보이지 않는 말로
가슴을 도려내어
아픈 상처로 고통하는 이가
너무나 많기 때문입니다.


남을 세워주고 격려하며
위로하고 축복하는
그런 말의 훈련을 받아
이 세상을 더욱 행복하게 하는
축복의 도구로 쓰여지게 하옵소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29 아무래도 나는 관리자 2011.07.12 690
228 온전한 감사 관리자 2011.07.08 830
227 처음 것을 드립니다 관리자 2011.07.05 739
226 사제 성화의 날 (7월1일) 1 관리자 2011.07.01 687
225 약속을 지킬 수 있는 힘을 주소서 관리자 2011.06.29 778
224 이해는 아름다움의 시작입니다 관리자 2011.06.27 836
223 '길 위의 학교' 관리자 2011.06.23 933
222 자신의 눈을 가진 사람 1 관리자 2011.06.17 731
221 기도는 짐이 아닙니다 file 관리자 2011.06.13 647
220 비우고 낮추는 삶은 아름답습니다. file 관리자 2011.06.12 701
219 인생이라는 여행길 관리자 2011.06.09 754
218 2011.성모성월의 작은 몸짓 동영상 1 관리자 2011.06.05 760
217 수사신부님이 보내온 영상 관리자 2011.06.03 797
216 양심의 소리에 귀 기울이게 하소서 관리자 2011.06.03 800
215 사랑의 마음에는 관리자 2011.05.31 682
214 5월 살베레지나 관리자 2011.05.25 949
213 버리고 비움- 법정 스님 관리자 2011.05.25 660
212 사랑의 향기가 되고 싶습니다 file 관리자 2011.05.23 630
211 신간소식-'사랑은 동사다' file 관리자 2011.05.20 746
210 2011.초등부 새싹축제 동영상 관리자 2011.05.17 1208
Board Pagination Prev 1 ...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 39 Next
/ 39
미사 시간 안내
평일
오후 7:30
수, 목, 금
오전 10:00
주일
오후 6:00
오전 7:30
오전 10:30

52714 진주시 천수로 152번길 24 망경동성당
전화 : 055-756-5680 , 팩 스 : 055-756-5683

Copyright (C) 2020 Diocese of Masan. All rights reserved.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