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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23 18:49

우리라는 말

조회 수 836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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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가끔은 서로에게 말하고 생각 할 때마다
따스함이 느껴지는 단어가 하나 있습니다.

우리라는말
다른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다 이 단어가
그 사람의 입에서 나올 때면 나는 웬지 그 사람과
한층 더 가까워진 느낌에 푸근해집니다.

난로같은 훈훈함이 느껴지는 단어,
그 단어는 바로 "우리"라는 단어입니다. 나는 "나",
"너"라고 시작되는 말에서 보다 "우리"로 시작되는 말에
더 많은 애정을 느낌니다.

그 누구도 이 세상에서 온전히 혼자 힘으로
살아 갈 수 없다는 생각 때문입니다. 사람은 근본적으로
어깨와 어깨끼리, 가슴과 가슴끼리 맞대고 살아야 하는
존재라는 생각 때문입니다.

그렇게 서로가 서로를 위하는 마음으로
살아가는 세상은 얼마나 아름답습니까? 이 세상에 나와 전혀
상관없는, 남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생각으로 살아간다면 세상은
지금보다 더 맑고 아름다워지리라 믿어봅니다.

나는 잘 알고 있습니다.

"나" , "너"라는 삭막한 말에 비한다면 "우리"라는 말이
얼마나 감격스럽고 눈물겨운지를,

-좋은글 중에서-

  • ?
    엔젤 2014.03.23 18:56
    우리의 이름으로,우리의 마음으로, 우리의 시선으로 다같이 선교합시다!!
    선교는 우리 공동체 모두의 일입니다.!
    주님께서 우리 각자에게 주신 사명이고 의무입니다.
    좀 더 뜨거워지고 분발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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