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2014.03.23 18:49

우리라는 말

조회 수 836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0||0가끔은 서로에게 말하고 생각 할 때마다
따스함이 느껴지는 단어가 하나 있습니다.

우리라는말
다른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다 이 단어가
그 사람의 입에서 나올 때면 나는 웬지 그 사람과
한층 더 가까워진 느낌에 푸근해집니다.

난로같은 훈훈함이 느껴지는 단어,
그 단어는 바로 "우리"라는 단어입니다. 나는 "나",
"너"라고 시작되는 말에서 보다 "우리"로 시작되는 말에
더 많은 애정을 느낌니다.

그 누구도 이 세상에서 온전히 혼자 힘으로
살아 갈 수 없다는 생각 때문입니다. 사람은 근본적으로
어깨와 어깨끼리, 가슴과 가슴끼리 맞대고 살아야 하는
존재라는 생각 때문입니다.

그렇게 서로가 서로를 위하는 마음으로
살아가는 세상은 얼마나 아름답습니까? 이 세상에 나와 전혀
상관없는, 남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생각으로 살아간다면 세상은
지금보다 더 맑고 아름다워지리라 믿어봅니다.

나는 잘 알고 있습니다.

"나" , "너"라는 삭막한 말에 비한다면 "우리"라는 말이
얼마나 감격스럽고 눈물겨운지를,

-좋은글 중에서-

  • ?
    엔젤 2014.03.23 18:56
    우리의 이름으로,우리의 마음으로, 우리의 시선으로 다같이 선교합시다!!
    선교는 우리 공동체 모두의 일입니다.!
    주님께서 우리 각자에게 주신 사명이고 의무입니다.
    좀 더 뜨거워지고 분발했으면 좋겠습니다.

  1. 대림 3주일 중심미사(중고등부 밴드와 함께)

  2. No Image 30Jul
    by 엔젤
    2013/07/30 by 엔젤
    Views 840 

    동영상- 중고등부 여름캠프 첫째날

  3. No Image 28Mar
    by 인화야~(효주아네스)
    2013/03/28 by 인화야~(효주아네스)
    Views 838  Replies 1

    양보와 배려

  4. No Image 21Mar
    by 인화야~(효주아네스)
    2013/03/21 by 인화야~(효주아네스)
    Views 838 

    연애박사가 됩시다.

  5. No Image 10Jan
    by 인화야~(효주아네스)
    2013/01/10 by 인화야~(효주아네스)
    Views 838  Replies 1

    남도 나와 연결된 이웃입니다.

  6. No Image 08Jan
    by 인화야~(효주아네스)
    2013/01/08 by 인화야~(효주아네스)
    Views 838 

    삶이 여물기까지

  7. No Image 22Dec
    by 인화야~(효주아네스)
    2012/12/22 by 인화야~(효주아네스)
    Views 838  Replies 1

    웃음

  8. No Image 31Jul
    by 인화야~(효주아네스)
    2015/07/31 by 인화야~(효주아네스)
    Views 837 

    청소년 사목의 선두 '한국 살레시오회'

  9. No Image 13Feb
    by 인화야~(효주아네스)
    2013/02/13 by 인화야~(효주아네스)
    Views 837  Replies 1

    단식과 건강

  10. No Image 04Feb
    by 인화야~(효주아네스)
    2013/02/04 by 인화야~(효주아네스)
    Views 837  Replies 1

    그게 바로 천국

  11. 우리라는 말

  12. 위기는 또 하나의 기회

  13. No Image 13Feb
    by 엔젤
    2014/02/13 by 엔젤
    Views 834 

    2014. 청소년들이 그리는 주일학교 스케치(설문지 정리)

  14. No Image 24Jul
    by 유니아스
    2014/07/24 by 유니아스
    Views 833 

    주님의기도

  15. No Image 18Jan
    by 인화야~(효주아네스)
    2013/01/18 by 인화야~(효주아네스)
    Views 833  Replies 1

    내가 행복한 이유를 찾자.

  16. 초상화

  17. No Image 29Jun
    by 인화야~(효주아네스)
    2013/06/29 by 인화야~(효주아네스)
    Views 829  Replies 1

    만남

  18. [홍보주일] 교황, 진실과 자비의 복음을 홍보하십시오

  19. No Image 24Sep
    by 관리자
    2010/09/24 by 관리자
    Views 828 

    한국 가톨릭 수도자의 삶을 담은 영상물 - 제2부 세상 속으로

  20. 인생에서 꼭 필요한 5 끈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 39 Next
/ 39
미사 시간 안내
평일
오전 06:30
화,목
오후 07:30
수,금
오전 10:00
주일
오후 03:30(초등)
오후 07:00(중고등)
오전 06:30
오전 10:30
 

교리 시간 안내
오후 08:00 저녁반
오전 10:30 오전반
오후 02:00 초등부
오후 08:00 중고등

52714 진주시 천수로 152번길 24 망경동성당
전화 : 055-756-5680 , 팩 스 : 055-756-5683

Copyright (C) 2020 Diocese of Masan. All rights reserved.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